[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감사의 달 5월 "선물로 마음 전하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쇼핑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 감사의 달 5월 "선물로 마음 전하세요"

  • 승인 2021-05-21 10:34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롯데백화점대전점-1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베스트 선물 상품전'을 펼친다.

1층 코스메틱 매장을 중심으로 오는 23일까지 후 궁중, 설화수 윤조에센스, 헤라 옴므 블랙 퍼팩트, 동인비 자생 원액 에센트 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골든듀 랑데부 커플링, 론진 돌체비타 시계를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KB국민, 현대카드 이용 시에는 구매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주며, 단일브랜드에서 일정 금액대별 구매 시 엘포인트를 준다.

상품군별 행사도 진행한다. 가전·가구·해외명품·주얼리·시계·모피 상품군에서는 일정 금액대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층별 행사도 마련했다. 1층에서는 'Luxury Watch Fair'를 오는 23일까지 펼친다. 브라이틀링·태그호이어·론진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7% 상당의 엘포인트를 적립해준다.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상품권 러블리 패키지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선착순에 한 해 300만 원 구매 시 현금 결제 시에는 9만 원, 법인카드 결제 시에는 3만 원 상당 롯데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먹거리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선하고 거품을 뺀 직거래 유통구조가 주목받는 가운데 대전시 로컬푸드 브랜드 '한밭가득'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에 자리한 '한밭가득'에서는 주간 베스트 상품전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주는 토종 민물새우와 수박, 애플수박, 토마토, 블루베리, 햇양파, 햇감자 등을 제안한다.

3층 유닛 매장에서는 '리넨페어'를 진행한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유닛 에코백'을 선착순에 준다. '비너스' 매장에서는 홈웨어 제안전도 병행한다.

새 단장을 마친 9층 식당가에서는 3만 원 이상 이용 시 텀블러를 선착순에 준다. 온천집 편백, 청수당 신록, 미스터 커피앤, 본우리반상, 라온, TGIF, 동북아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의 협업으로 만든 친환경 와인백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에 준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5.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3.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