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성공을 위한 참여기관 업무 협약식 자료사진. 사진=충남대 제공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일 신규사업자로 대전·세종·충남 플랫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 고교,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플랫폼을 구성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청권은 지난해 한차례 탈락 고배를 마셨던 아쉬움을 제대로 털어냈다는 평가다. 올해 충청권은 지역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공동으로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총괄대학인 충남대에선 협약식을 통해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막판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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