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9 확진자는 건양대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고, 1770은 무증상인데, 두 확진자 모두 첫 감염경로는 찾지 못한 상태다.
대전 지역의 1일 확진자 발생 숫자는 감소 추세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1770명이고 해외입국자는 61명이다.
한편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708건, 한밭진료소는 410건, 관저진료소에서는 1일 310건의 코로나19 검체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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