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요양병원 확진자들은 종사자와 입소자다.
확진자가 발생한 유성의 요양병원 총 6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고, 종사자는 28명 가운데 1명이 양성, 입소자는 38명 가운데 17명이 양성이다.
이들은 대전 1645 확진자를 통해 감염 사례로, 1645는 서울 확진자 접촉자다. 요양병원에 입소 중이던 가족을 면회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1710 확진자는 전북 완주 확진자 관련, 1711 확진자는 인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1728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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