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충청권 신규확진자 꾸준.. 집단감염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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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충청권 신규확진자 꾸준.. 집단감염 여파

  • 승인 2021-04-29 18:00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충청권에서 29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지속 발생 함에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이날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후 사흘 간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27일 이후 29일 오전 10시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세종 지역 누적 확진자는 356명을 유지했다.



충남에서는 29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3027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4명, 부여, 아산 각각 1명이다.

이어 충북지역에서는 이날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2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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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이날 1차를 810명이 추가로 접종하면서 누적(오후 3시 기준) 1만4856명이 됐다. 접종률은 58.9%다. 2차 백신은 이날 206명이 접종하면서 누적 접종자는 2009명이다. 접종률은 7.9%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은 이날 3건이 접수돼 모두 58건으로 늘었다.

충남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8123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15만7755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각각 1차 49%, 2차 3%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6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728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충북지역의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1차와 2차 각각 7927명, 1449명이 신규 접종을 진행함에 따라 누적 접종자 수는 총 1차 11만 5092명, 2차 1만 1159명으로 나타났다. 신가람.세종=이상문.내표=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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