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3명이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여전히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깜깜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1678과 1680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1679는 1654 확진자를 통해 감염됐으나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에서는 26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2962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3명, 아산 2명, 당진 2명, 부여 1명, 서천 1명이다.
충북은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하며 총 258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중도일보 DB |
접종센터에서 이뤄진 2차 접종자는 492명이다.
충남의 백신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26일에만 4703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가 12만5332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각각 1차 48%, 2차 2%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23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675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은 같은 날 4432명이 접종해 누적 9만127명이 접종을 마쳤다.
이해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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