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1명이 추가됐다. 1656번 확진자는 1407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에서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22일 정오 기준)는 347명이 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세종 347번(60대)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21일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세종에서는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연속으로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22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2926명이 됐다. 지역별로 부여 5명, 천안 3명, 아산, 보령 각각 1명씩이다. 특히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여는 모두 노인복지센터 종사자와 이용자로 나타났으며, 도 차원의 선제적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됐다.
충북에서는 22일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14명, 20일 20명, 21일 19명이 발생하면서 발생 추이가 하향세로 꺾이지 않고 있다.
세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22일(오후 3시 기준) 1차 백신을 632명이 추가로 맞으면서 누적 접종자 수는 1만432명이 됐다. 접종률은 46.4%다. 2차 백신 접종은 이날 이뤄지지 않았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상신고는 이날 1건이 접수돼 누적 50건이 됐다.
같은 날 충북에서는 3610명이 접종을 마쳤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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