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이날 오후 3명이 확진 됐는데, 한 전통시장을 통한 감염자가 또 늘었다. 1643과 1644는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가족이다. 1645는 서울 중량구 접촉자다.
세종에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1일 정오 기준 346명이 됐다. 세종 346번 확진자는 성동구 95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사 당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충남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14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과 아산 각각 2명이다. 충북은 11명이 발생했다.
사진=중도일보DB |
세종에서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765명이 접종을 마치며 누적 접종자 수는 9801명이 됐다. 접종률은 44.5%다. 2차 접종은 이날 추가 접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누적 접종자는 전날과 동일한 783명이다. 접종률은 3.89%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상 신고는 없었다
충남의 백신 접종은 이날에만 6258명에게 투여했으며, 이로써 1.2차 접종자 수는 9만3946명이 됐다. 접종률은 1차 36%, 2차 1%를 각각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9건이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신고자는 606명이다.
충북은 같은 날 3시 기준은 4567명이 접종하며 총 7만3174명으로 집계됐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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