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1분기 우수 직원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본부는 자신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해 부문장(광역본부장) 표창 수상자를 선정했다.
충남충북고객본부에선 ▲어문선 대리(영업기획담당) ▲박헌규 차장(OSP담당) ▲서미경 차장 (고객Care센터) ▲김문수 과장(서대전지사) ▲박원용 과장(홍성지사) ▲안성근 과장(천안지사) ▲전지수 과장(대전지사) ▲한미숙 대리(청주지사) ▲신서윤 대리(청주지사) ▲박성주 과장(충주지사)이 표창을 받았다.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에선 ▲박정헌 대리(컨설팅담당) ▲전민혁 대리(충남법인고객담당) ▲박진남 과장(충남법인고객담당) ▲한다운 과장(충북법인고객담당) ▲배진식 차장(충북법인고객담당)이 수상했다.
충남충북NW운용본부에선 ▲장연아 차장(ICT기술담당) ▲박만수 과장(ICT기술담당) ▲문성진 과장(코어운용센터) ▲김경석 차장(코어운용센터) ▲박철환 차장(액세스운용센터) ▲이혜승 차장(액세스운용센터)이 상을 받았다.
광역본부 수상자는 임성태 과장(사업지원부)이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앞서 본부는 진천과 충청권 5곳에서 전열교환기 필터 교체 행사를 진행했다. 아파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환기장치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고고릴레이' 챌린지도 동참했다. 캠페인은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것이다.
충북건축사회와는 건축물 설계 시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빌딩 디지털화 업무협약도 맺었다.
지난해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피해 배풍기와 릴케이블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