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11층 '홍콩다방' 내부모습.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1층 고메이월드에 홍콩식밀크티와 홍콩 정통 디저트를 판매하는 '홍콩다방'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홍콩 분위기를 구현한 실내장식과 함께 홍콩다방의 대표메뉴인 홍콩행 밀크티(5000원), 동윤영(밀크티와 커피의 만남 (5500원), 까이딴자이(에그와플 4000원) 등 홍콩 현지의 맛과 멋을 제대로 살린 다양한 티와 디저트를 만나볼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시그니처 음료 홍콩행 밀크티, 동윤영, 동링차 중 2잔을 구매하면, 오는 11일까지 까이딴자이(플레인) 1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콩다방의 밀크티와 까이딴자이는 홍콩에서 하루 270만 잔을 소비하는 홍콩식 밀크티 정통 레시피를 한국인 입맛에 맞는 디저트류와 접목해 인기를 끈다.
매일 20가지 찻잎을 직적 우려낸 차와 홍콩에서 직수입한 우유를 홍콩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정통 밀크티를 제공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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