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에게는 정확도와 비거리는 타수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아무리 거리가 멀리 날아가더라도 위치 지점에 안착시키지 못하면 다음 타석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정확도만 갖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지만, 동반자와 함께 하게 되면 비거리에 욕심이 난다.
드라이버를 잡고 티샷을 날린 후 남은 거리는 골프라면 모두가 궁금해 한다. 이런 상황에서 캐디 없이 거리 측정이 가능한 장비가 새롭게 출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용품 전문몰 '골핑'은 오는 18일까지 캐디톡의 '캐디톡 미니HD' 신제품 출시 기념 '사전 예약 10% 할인 및 캘러웨이 전용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한다.
기간 내 구입하면 캘러웨이 전용 고급 파우치를 제공한다.
캐디톡은 '캐디톡 미니'의 후속 제품으로 정확한 거리 측정 기능은 물론 20만 원 초반에 출시했다.
138g의 작고 가벼운 무게감은 물론 한 손에 들어오는 인체공학적 바디 설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측정 모드 변경은 기기에 장착된 스위치 하나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골프존유통 안영준 상무는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한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한 제품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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