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물고 N차 감염으로 번지고 있는 PC방과 교회 발 확진자가 지역 내에서 추가되면서 대전시의 방역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1344, 1345는 역학조사 중인 대전 1286 관련자로 총 14명째 감염이다. 이들은 먼저 감염된 1295 가족과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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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1347, 1348, 1251, 1352, 1353, 1359, 1361의 공통점은 교회다. 이들은 대전 기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사례인데, 이 연결고리는 전북 군산 190번을 통한 교회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1349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1362는 역학조사 중인 1326 관련자고, 1363은 PC방 지표환자인 1258 관련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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