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역 금융업계가 헌혈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은 헌혈을 마치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일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
대전세종충남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지역 내 99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