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면접관 교육 진행 모습. /사진=대전충남병무청 제공 |
교육은 모집병 면접관의 올바른 자세, 단계별 유의사항, 업무처리 절차, 평가항목별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병 화상 면접은 지난 7월 공군 일부 특기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
공군은 지난해 11월, 육군은 지난해 12월 화상면접을 전면 확대했고, 해병대는 오는 6월, 해군은 오는 7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홍승미 청장은 "모집병 면접 가이드북을 통한 면접관 역량 강화와 화상면접 시스템 보완으로 면접 대상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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