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역사관 개관식 모습. |
대덕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덕대 정곡관 2층에 마련된 대덕역사관 개관식이 31일 오전 서정복 정곡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민섭 대덕대 총장직무대리 등 교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덕역사관에는 1981년 개교 이래 40년 역사의 중요 연혁 및 사진 자료, 재산출연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이와 함께 충남경상전문대학으로 설립된 후 충남전산전문대학, 충남전문대학, 대덕대학, 대덕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제작된 교기는 물론 1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도 소장돼 그동안의 대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