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688명이 추가 접종을 마쳤다. 요양병원은 누적 7816명, 요양시설은 3558명, 고위험 의료기관은 9033명이다. 1차 대응요원은 1250명이고, 코로나19 치료 병원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3862명이 접종했다. 대전지역의 누적 백신 접종자는 2만5519명이다.
세종시는 오후 3시 기준으로 121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538명(접종대상자 3851명)으로 늘었다.
충남의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767명에게 투여했으며, 누적 접종자 수는 3만4384명(접종률 64.2%)을 기록했다. 또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는 8건이 접수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신고자는 448명이다.
충북에서는 백신접종 신규자는 622명으로 누계 2만5012명으로 집계됐다.
선별진료소에 또 긴 줄이 생겼다. 28일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 모습. 사진=이성희 기자 |
대전은 29일 오후 6시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의 경우 둔산동 식당발 3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해서 확진을 받고 있다.
세종은 사흘째 0명이다.
충남은 29일(오후 3시 기준) 천안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2620명이 됐고, 충북은 신규 확진자 12명으로 누계 2154명이다.
이해미·이상문·김흥수·오상우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