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김재현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정민철 한화이글시 단장이 후원협약을 맺고 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정민철 한화이글스 단장, 김재현 타이어뱅크 이사 등이 참석해 2021시즌 구장 내 광고판을 운영해 마케팅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유니폼 좌측 소매에 '타이어뱅크' 패치를 부착하고 올 시즌을 치른다.
또 이글스파크 외야에 '타이어뱅크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타이어뱅크 상품권이 제공된다.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 봉사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뱅크는 지난 시즌 프로야구 주관사를 맡는 등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