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타이어뱅크 마케팅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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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타이어뱅크 마케팅 후원 협약

유니폼 좌측 소매에 기업명 부착

  • 승인 2021-03-29 15:55
  • 수정 2021-05-06 11:19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첨부1_한화이글스-타이어뱅크 마케팅 후원 협약식 이미지
타이어뱅크 김재현 홍보마케팅본부 이사와 정민철 한화이글시 단장이 후원협약을 맺고 있다.
한화이글스가 29일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와 상호발전을 추구하는 마케팅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민철 한화이글스 단장, 김재현 타이어뱅크 이사 등이 참석해 2021시즌 구장 내 광고판을 운영해 마케팅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유니폼 좌측 소매에 '타이어뱅크' 패치를 부착하고 올 시즌을 치른다.

또 이글스파크 외야에 '타이어뱅크 홈런존'을 운영해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타이어뱅크 상품권이 제공된다.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 봉사활동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뱅크는 지난 시즌 프로야구 주관사를 맡는 등 스포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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