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보건소 의료진에 힘을 보태기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의료진과 현장근무자들에 대해 응원키트 전달 중 현장 분위기를 한껏 바꿨다는 전언이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최근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중구보건소 의료진과 선별진료소 현장근무자들에 응원 키트 100개를 전달했다.
응원키트에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우리밀 쿠키와 마들렌 등의 간식과 따뜻한 응원의 손편지를 담았다.
김종남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선별진료소 현장근무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담아 이번 응원키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