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청류 가공과 착즙 실습으로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음청류는 술 이외에 차나 탕, 화채 따위의 음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교육 대상은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관한 관심 증대와 향후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상품개발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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