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영구임대, 50년 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 욕실 환경 개선 ▲ 발코니 새시 교체 ▲ 방화문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대전시는 국비 9억8000만 원을 확보해 총 16억3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전도시공사에서 4월 공사 발주 및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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