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문화관 AR 프로그램 '어름치가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아름치가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관장 양은희)은 K-water 금강보관리단과 함께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비대면 '강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강문화관은 매년 강문화의 특수성을 녹여 강문화 체험을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금강을 사랑하는 유아·초등학생과 가족이며, 교육 영상과 e-교육자료를 공지한 뒤 참여희망 가족의 자택으로 교구를 발송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교육내용은 금강의 역사와 물 관련 생태·과학을 주제로 한 △천연기념물 어름치(AR 프로그램) △물의 구조·고무줄 동력배 △라바램프 △공기청정기 △탈수기 △정수기 등의 키워드로 상반기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문화 비대면 체험에 대한 후기를 금강문화관 네이버 카페에 게시하면 매회 한 가족씩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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