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지역에서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229명으로 늘어났다.
1226번, 1227번 확진자에 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1228번 확진자는 안양 1186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229번 확진자는 서산 185번 확진자와 관련돼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은 지난 17일 이후 5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는 22일 오후 5시 기준 250명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에서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259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산 3명, 당진 1명이다.
이어 충북에서도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037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지역의 백신 누적 접종자(22일 기준)는 총 2만1753명으로 나타나 접종률을 86.7%를 기록하고 있고, 이날 충북도에서 신규 접종자는 155명으로 나타나 누적 접종자는 2만 594명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9명에게 투여했으며, 누적 접종자 수는 2만7529명(접종률 84.7%)이 됐다. 백신 접종 이상 반응 신고는 3건이 접수됐으며, 이로써 누적 신고자는 393명으로 집계됐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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