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새봄맞이 대청호 일원 환경정비에 나섰다.
대청호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돗물 상수원인 대청호를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한 정화 활동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법적 항목 60항목보다 많은 242항목의 수질 검사를 확대 시행해 미량 유해물질까지 제거가 가능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수도본부는 송촌정수사업소, 월평정수사업소, 신탄진정수사업소가 있고, 그 외 5개 지역구에 사업소장이 있다. 상수도본부가 정수하는 일반 수돗물은 마셔도 문제가 없는 음용수다. 정수사업은 전국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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