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핵심역량'이란 학생들이 알찬 대학생활과 함께 졸업 후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으로 인성윤리역량, 의사소통역량, 실용전문역량, 문제해결역량, 글로벌역량, 리더십 역량으로 구분해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번 '한밭핵심역량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비교과과정, 운영계획서 및 결과보고서 등록, 유닛 부여 등 기능추가를 통해 관리자가 시스템에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C+U200 제도는 2019년 한밭대학교가 새롭게 시행한 졸업이수제도로서 학생들이 정규교과과정 130학점(Credit)과 비교과과정 70유닛(Unit)을 이수하도록 졸업 조건화해 정규교과과정의 전문지식 습득 이외에 개인의 다양한 역량도 키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한밭대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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