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원드는 올해 첫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25일까지 펼친다. |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첫 와인 페스티벌 'VINO494 SPRING WINE FAIR'를 오는 25까지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유명 와인을 경험할 기회로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 입문자들에게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제안한다.
지하 2층 비노 494 옆 특설 행사장에 마련된 'VINO494 SPRING WINE FAIR'는 전 세계 유명 와인 350여 품목을 특가 판매한다.
국민 와인으로 유명한 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마칸 클라시코 세트를 9만8000원, 텍스트북 배럴티프 까베르네 쇼비뇽 7만9000원, 페리에주에 그랑브뤼 6만8000원, 1865 까베르네쇼비뇽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와인과 함께 하기 좋은 구르메 F&B 인기 치즈도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 한정판매'도 21일과 22일 주말 이틀간 오후 3시에 열린다. 페리에주에 벨레포크 구매 시 전용 글라스를 캐리어 프리미엄 와인 셀러 구매 시 잘토 글라스를 주며, 갤러리아몰 스마트 픽업 오픈 기념으로 주문 시 보틀백을 준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도 가능하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979년 5월 30일 (주)국종산업사로 설립 이후 같은 해 9월 30일 '동양흥업(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0년 11월 27일 대전시 중구에 동양백화점(본점)을 개점했으며, 1986년 1월 22일 (주)동양백화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0년 1월 6일 최대주주가 (주)한화유통으로 변경되면서 같은 해 3월 3일 대규모기업진단 한화그룹에 속하게 됐다. 이후 2007년 1월 4일 (주)한화타임월드로 상호를 변경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