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9일 밤 확진자에 취학 아동과 미취학 아동이 포함돼 있고, 집단감염 우려와 느슨해지기 쉬운 금요일 밤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추가 발표를 결정했다.
1217은 최초 서울 강동구(1035) 확진자로 감염이 전파된 1206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이다. 강동구 확진자로 인한 감염은 총 8명이 확진 됐는데 19일에만 3명이 포함됐다.
한편 정부대전청사 관세청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20명 전원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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