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 소방본부 |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18일 해빙기를 맞아 동구 대동고지대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을 방문하고 비상소화장치와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확인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침하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로 이로 인해 시설물 구조 약화와 균열, 붕괴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기간이다.
해빙기 동안 대전시와 자치구, 소방본부 등은 건축물과 공공시설 공사장, 노후주택 등에서 위험요인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기간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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