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부여점은 나이키 메가샵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할인전을 진행한다. |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나이키 메가샵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지역 최대규모(250평) 매장으로 오픈한 나이키 메가샵은 스포츠·우먼·키즈·조던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롯데아울렛 부여점의 대표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오픈 1주년을 맞아 30~60% 상시 할인하는 이월상품에 추가 20% 할인전을 펼친다.
'베이퍼 아카데미 운동화'와 '프리런 5.0(남)'을 39천원에 '에어조던 제스터 로우(여)', '점프맨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59천원에 '리액트 비전 런닝화'를 6만0000원에, '윈드러너 후디 재킷(남)', '테크플리스 윈드 러너 재킷(남)' 7만9000원 등 11개의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나이키 주식회사(Nike, Inc., NYSE: NKE)는 미국의 스포츠 의류 다국적 기업으로 그리스 신화에서 승리의 신을 뜻한다. 현재 사용되는 로고는 디자인을 공부하던 학생인 캐롤린 데이비슨이 육상트랙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했다.
블루 리본 스포츠(Blue Ribbon Sports)란 이름으로 필 나이트가 처음 설립했으며, 1978년 공식적으로 나이키란 이름으로 변경됐다. 이는 나이키의 정신이 그 뿌리가 육상에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나이키 그 자체가 육상 그 자체임을 나타낸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