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소중함에 대한 캠페인 확산과 하천환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다.
공모대상은 대전·세종·충남 지역민과 학생으로, 수자원 또는 금강 관련 1분 이상의 캠페인 영상을 접수 받는다.
일상에서 물을 아껴 쓰는 방법 등이 담긴 브이로그, 금강주변 서식 동식물과의 공존을 강조한 환경생태보존 영상 등을 1′(60″) 이상의 MP4, MOV, AVI 동영상(16:9)파일로 보내면 된다.
주제부합·홍보·작품·독창성을 기준으로 총 10개 작품을 선정, 금강문화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다음 달 8일 발표되며, 일반과 학생 각각 최우수 1점·우수 2점·입선 2점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진다.
워터웨이플러스 관계자는 "금강의 주인인 대전·세종·충남 지역민과 학생이 본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 달라"며 "물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일정과 출품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금강문화관 네이버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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