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몰,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온통대전 공식 SNS는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 회복과 온통대전 온라인 사용 확대를 위한 것으로 할인과 경품제공 이벤트를 추진한다.
온통대전몰은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규가입 5% 할인쿠폰과 소비지원 5% 할인쿠폰을 제공해 최대 1만5000원의 혜택을 준비했다. 3월 중 온통 꽃 정기구독 서비스, 문화콘텐츠 안내서비스를 추가하고 4월에는 지역 창업기업, 뷰티, 자기계발, 학습콘텐츠를 추가 입점해 명실상부 종합쇼핑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 배달중개수수료 절감을 위한 민관협력으로 배달플랫폼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배달플랫폼 '부르심' 앱에서 1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한다. 부르심 앱은 1.9%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가맹점은 낮은 수수료와 홍보 지원을 받는다. 시민은 온통대전 온라인 결제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부르심' 배달플랫폼 확산을 위해 6개 브랜드대행사를 이 사업에 참여 시켰다.
또 공공배달플랫폼 '휘파람'도 온통대전과 연계되는 배달앱으로 적용됐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 대표 브랜드인 온통대전이 새봄을 맞아 소비심리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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