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프리미엄 폴란드 도자기 브랜드 '아티스티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할인전을 펼친다.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프리미엄 폴란드 도자기 브랜드 '아티스티나'를 지난 1일 신규 오픈 했다. '아티스티나'는 폴란드어로 '아름다운', '예술적인'을 뜻한다.
100% 핸드페인팅 기법으로 만들어져 높은 품질과 최상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납이나 카드뮴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그릇으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에서 인증 받은 안전한 식기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사각볼,양념기,플레터,커피잔 등 다양한 제품을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996년 6월 온라인 쇼핑몰 롯데쇼핑닷컴을 개설했고, 2003년 11월에 영패션 전문관인 영플라자 1호점(명동점)을 개점했다.
2005년 3월에는 해외패션 전문관인 에비뉴엘 1호점을 롯데백화점 본점에 개점했으며, 2007년 9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해외 1호점을 열었다. 2010년 8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2011년 12월 롯데몰 김포공항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2013년 1월 아울렛 서울역점을 각각 개점했다.
같은 해 국가고객만족도에서 백화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2년에 걸친 부산본점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