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9일 오후 3시부터 10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접종은 323명이다. 전체 접종률 80.4%를 기록하며 막판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위험 의료기관과 폐쇄 정신의료기관도 1480명이 접종했고 누계 6090명으로 69.9%를 보였다. 1차 대응요원 접종은 1378명 가운데 174명이 추가된 572명이다.
사진=이성희 기자 |
접종 후 사망한 신고 접수는 10일 오후 4시 기준 15명으로 늘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 추세이나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대전은 10일 오전과 오후 총 3, 충남도 2명, 충북은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은 0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충남=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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