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다문화]‘봄이 왔어요∼’세계 각국의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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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다문화]‘봄이 왔어요∼’세계 각국의 봄맞이

  • 승인 2021-03-16 18:38
  • 신문게재 2021-03-12 10면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봄
목련 꽃
봄은 오랫동안 새 생명의 상징이자 긴 잠에서 모든 자연을 깨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봄은 매년 찾아옴에도 존경받고 사랑받았습니다. 조상들은 봄이 되면 낡은 눈뿐만 아니라 모든 불행과 질병도 반드시 사라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봄에는 모든 일상의 문제가 해결되고 재미와 행운과 은혜가 왔습니다.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나라에서는 봄의 찾아옴을 축하하는 특이한 전통이 있습니다.



동시에 몰디브, 불가리아 및 벨로루시를 포함한 일부 동유럽 국가의 주민들은 3월 1일을 축하합니다.

이날 모든 사람들은 모직 실로 만든 빨간색과 흰색 부적을 서로에게 주고 3월 내내 옷과 함께 입어야합니다. 부적의 흰색은 남성 성, 힘, 태양을 상징합니다. 빨간색은 여성의 시작, 건강 및 출생을 상징합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봄을 기뻐하며 꽃, 태양, 고양이가 있는 다채로운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합니다.

멕시코에서는 오늘날까지 많은 과거의 풍습인 춘분에 뿌리를 둔 의식이 거행됩니다.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낮과 밤이 균등해지는데 엄청난 수의 관광객이 치첸이차(Chichen Itza)에서 화려한 조명 효과를 볼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스인들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최대 3주 전에 Shrovetide 기간의 휴일을 받습니다. 그들은 봄을 철저히 준비합니다.

꽃, 화환, 화환으로 집을 장식하며 거리는 축제와 카니발 행렬로 가득합니다. 그리스인들은 팬케이크를 좋아하지만 고기는 여전히 더 많습니다.

그들은 3주 동안 다른 방식으로 그것을 먹습니다. 그리고 절정에 달하는 날의 거리는 많은 재미로 넘쳐납니다. 모두들 "안녕, 고기!"라고 말하며 튀긴 돼지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봄 휴가 중 하나는 팔라(Fallas)입니다. 팔라(Fallas)는 스페인 전역에서 행해지는 축하 행사로 발렌시아에서 특별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휴일은 불의 축제라고도 불립니다. 불꽃이 사방에 천둥소리를 내며 폭죽이 터지고 많은 거대한 인형이 불에 타서 팔라라고 불립니다. 인형은 종종 인류, 정치인 및 동화 속 인물의 악을 묘사합니다.

인도의 봄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3월 19일경에 기념되는 홀리(Holi)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때 실제 대규모 축제가 열리며 그러한 행사에 여러 가지 뜻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차분한 일본에서 봄은 일시적인 삶에 대한 반성으로 맞이합니다. 하나미는 전통적으로 짧지만 진정으로 마법적이고 화려한 벚꽃을 감상에 전념합니다.

미디어는 일본인에게 특정 공원의 나무 수와 전국각지의 벚꽃시기(보통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피루자 명예기자(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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