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8일 오후 3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323명이 접종했다. 누계는 7018명으로 총 접종예정자의 76.7%에 달한다.
고위험 의료기관과 폐쇄 정신의료기관은 총 접종대상자 8463명 가운데 이날만 2262명이 접종해 54.4%의 접종 비율을 보였다.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151명이 접종했고 누계는 39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중도일보DB |
충남은 9일 3시 기준 1872명이 접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누적 접종자는 2만809명이고, 이날 이상반응 신고자는 25명으로 접수됐다.
충북은 1084명이 접종한 가운데 누적 1만395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세종은 9일 0명이고, 대전 1명, 충남은 9일 천안과 아산, 태안, 홍성에서 각 1명씩 4명이 추가됐고, 충북에서는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