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이어가기' 동참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구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박종호 산림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간안전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 취득 등 안전한 환경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나아가 어린이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과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은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높은 기대와 수요에 부흥하고자 숲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주소는 대전시 서구 둔산북로 121(둔산동)에 있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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