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 베트남의 나무 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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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문화] 베트남의 나무 심는 날

/팜티후에 명예기자(베트남)

  • 승인 2021-03-09 14:17
  • 신문게재 2021-03-10 11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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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는 모두 국민이 같이 나무를 심는 날이 있다. 베트남어로 'Tet trong cay'으로 나무를 심는 명절이란 뜻이다.

이 명절의 발기인은 베트남의 첫 국가주석 호찌민이다.

베트남 전쟁 때문에 자연환경이 많이 나빠져 독립 후 국가 건설하기 위해 목재가 필요한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금 심는 나무는 우리와 후대를 위한 것이다. 나무를 심는 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베트남 모든 국민이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베트남의 봄은 1월부터 3월까지다.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은 계절이기 때문에 나무를 심는 명절을 봄의 첫 달로 했다.

1960년 1월 11일 'Thong Nhat'공원에서 첫 번째 나무를 심는 날이 시작됐다. 그다음부터 이 명절은 매년 1월 마다 계속 진행된다. 한 달 동안 사람들이 나무를 많이 심도록 한다.

명절 때 심은 나무는 다른 때 심은 나무보다 더 잘 큰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라가 잘되길 바란 마음으로 사람들이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다.

/팜티후에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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