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충청권, 8일 하루동안 총 27명 신규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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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충청권, 8일 하루동안 총 27명 신규 확진자 발생

아산 7명, 천안 2명 등 지역 곳곳서 발생

  • 승인 2021-03-08 18:03
  • 수정 2021-03-08 22:05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8일 충청권에서는 총 27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에서는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인후통 증상을 보임에 따라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98명으로 늘어났다.

세종도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242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242번(4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241번(50대)의 배우자다.



세종에서는 이날 하루(오후 3시 기준) 174명이 백신접종을 맞아 누적 761명이 됐다. 이날은 의심증상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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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는 8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하며,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2507명이 됐다. 지역별로 아산 7명, 천안 2명, 당진 1명, 태안 1명이다.

백신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2020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의사에게 이상 반응 의심 진단을 받은 자는 3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이상 반응을 보인 이들은 208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도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도 총 188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백신은 신규 1472명이 접종을 마쳤고, 이로써 누적 백신 예방 접종자 수는 총 1만2679명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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