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대 30주년기념관에서 (왼쪽부터) 공규열 교수, 윤여표 총장, 홍용근 교수, 김영식 교수가 임명장 수여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대 제공. |
대전대는 8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임용교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이날 수여식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이종곤 교학부총장과 박충화 대외협력·경영부총장, 이영환 산학부총장 및 교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신규 임명장을 수여 받은 교원은 ▲미래융합대학 공규열 ▲미래융합대학 홍용근 ▲산업·광고심리학과 김영식 교수 등 모두 3명의 전임교원이다.
윤여표 총장은 "혜화학원 가족이 된 교수님들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대전대학교의 발전은 물론, 우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학 인재 양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주시민 양성과 건전한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창의력 있는 능력인 양성, 정의롭고 근면성실해 봉사정신이 바탕이 된 사회인을 건학이념으로 삼고 학생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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