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창의력 쑥쑥…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 체험 및 창작활동은 미래 인재 역량으로 꼽히는 창의력, 인성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책놀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2021년 상반기 1기 '창의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6~7세와 초등 1~및 역사 강좌가 개설됐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나만의 북아트 만들기, 독도 퍼즐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독후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회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계별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하고 창의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