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루에만 6만7840명이 접종했다.
충청권 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대전은 1244명, 세종 105명, 충남 2610명, 충북 1924명이 접종했다.
백신 이상 반응은 1305건이 추가된 2883건이고, 사망신고는 누적 7명이다.
사진=중도일보DB |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현행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는 개편안 초안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여론 수렴을 거쳐 이달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나 전국 기준 확진자 감소가 1단계로 접어들어야만 시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점 여부는 판단하기 어렵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4단계 조정안은 1단계 억제상태, 2단계 지역유행, 3단계 권역유행 4단계 대유행으로 분류된다.
사적모임은 1단계에서는 제한이 없고 2단계에서는 8인까지(9인 이상 모임금지) 가능하다. 3~4단계는 4명까지 허용되고, 4단계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적용된다.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로 단계를 결정하는데 전국 기준 363명을 기준으로 1~2단계가 나뉘고, 778명 이상이면 3단계, 1556명 이상이면 4단계가 된다. 6일 0시 기준 418명으로 볼 때 전국은 2단계가 적용 되는 셈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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