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증가, 눈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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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 증가, 눈 건강 적신호

눈동자 스트레칭, 영양제 섭취 등과 함께 자이스 스마트라이프 렌즈로 시력 보호에 도움

  • 승인 2021-03-06 09:0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일명 '집콕'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일상도 많이 달라졌다. 직접 회사로 출근해 처리하던 업무는 재택근무로 전환됐고, 일부 학교 수업도 온라인 강의로 대체되어 진행되고 있다. 친척이나 지인과의 만남도 되도록 자제하고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한다. 이러한 변화의 공통점은 모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스마트 기기는 언제 어디서나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동시에 눈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이 되고 있다. 장시간 근거리에서 작은 화면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중된 눈의 피로도로 시력 저하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실제로 빠른 노화가 진행되는 장년, 노년층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던 안질환이 이제 모든 연령대를 위협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안과나 안경원을 찾는 발길도 늘었다. 
JD_자이스

건강한 눈을 위해서는 30분 이상 디지털 기기 사용 시 틈틈이 눈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고, 눈을 깜빡이고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눈에 좋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나 영양제를 섭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착용하면 더욱 직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자이스 스마트라이프 렌즈는 이러한 생활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디지털 세상과 연결되어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시각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눈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시습관, 노화로 인한 개인별 시각적 요구 사항을 반영해 자이스 스마트뷰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맞춤 안경 렌즈로 연령대 별 생리학적 변화에 따른 시력적 요구 사항에 맞게 디자인돼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모두 선명히 볼 수 있도록 돕는다. 근거리와 원거리를 오가는 초점 이동 패턴에 대응하여 선명하고 뚜렷한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렌즈다.

자이스 코리아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자이스 스마트라이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자이스 스마트라이프와 관련된 숨은 단어를 찾는 퀴즈 경품 이벤트로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시네빔, 에어팟, 카카오 미니헥사,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퀴즈 참여시 선택한 안경원을 방문해 이벤트 적용 렌즈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 원 상당의 블랙 라벨 렌즈 업그레이드(자이스 프리미엄 라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이스는 세계적으로 광학 산업을 선도하는 175년 전통의 독일 기업으로 자이스 코리아는 한국에 설립된 후 35년간 국내 광학 기기 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 중이다. 자이스 비전 코리아는 자이스 코리아의 소비재 광학 분야를 담당하며 국민의 눈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한편 자이스 스마트라이프 캠페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포털사이트에 '자이스 스마트라이프' 검색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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