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를 보인 지난달 27일 오후 경복궁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반면 낮엔 최대 13도까지 올라가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2도로 예상된다. 청양과 계룡 등 충남 일부 내륙은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영하 3도 내외에 머물겠다.
낮 최고기온은 9~13도까지 올라간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큰 지금과 같은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진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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