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14일까지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현행 단계를 연장하기로 한 결정이다.
사적 모임 5인 이상 금지는 직계가족을 제외하고 계속 적용하고, 유흥시설의 운영 제한 시간도 전국 동일하게 밤 10시까지 등 기존 방역 수칙도 현행처럼 유지한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5단계 유지는 전 국민 백신 접종까지의 유행 상황에 대비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전환 준비를 위한 조치로 시민들의 지속적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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