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에 26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89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89번 환자는 현재 증상이 없으며,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6일 오후 6시 기준에도 고양 2010번 확진자와 관련한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상화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가운데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역 방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의 제한이 필요한 방역 방식이 장기적으로 시행돼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멈추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산 속도의 제어가 가능한 상태에서 일상적인 사회활동을 영위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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