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됐다. 6명 전원은 자가격리 중 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1182와 1186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에 있고, 1183은 1147 확진자의 가족이다.
1184 확진자는 경북 봉화 72 확진자의 가족, 1185 확진자는 1173 확진자의 가족이다. 1187 확진자는 청주 572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역의 총 확진자는 1187명이고, 해외 입국자는 54명이다.
한편, 코로나19는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등으로 통용됐으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종 바이러스 이름을 붙일 때 편견을 유도할 수 있는 특정 지명이나 동물 이름을 피하도록 한 원칙에 따라 2월 11일 'COVID-19'로 명명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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