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밭대 제공. |
이날 회의에는 외부위원으로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대표,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김왕환 한국에어로㈜ 대표, 고명한 ㈜에이엔티이십일 대표, 박동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등 6명과 한밭대 산학협력부총장, 교학부총장, 처장, 학장 등 내부위원 10명, 그리고 4개 본부의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밭대 LINC+사업 4차년도 추진성과에 대한 LINC+사업단 본부별 발표 및 외부위원들의 아이디어 제안과 자문, 의견교환 등이 이뤄졌다.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은 "산학일체 기업가적 대학의 브랜드 관리 노력이 돋보이며 향후 대전 TP 등과의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형 산학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대표는 "타 대학에 비해 매우 활동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향후 글로벌 현장실습 사업 계획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은 "창업지원 종합지원체계 고도화로 성과 창출이 우수하며 향후 교육 창업, 창업브랜드 창출에 양 기관이 협업하여 시너지 효과로 많은 성과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여러 의견들을 잘 검토하여 효율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지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가치창출을 통한 지역혁신과 지역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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