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공청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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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공청회 진행

내달 4일 공주대 이경환 교수 주제 발표,

  • 승인 2021-02-19 09:57
  • 수정 2021-02-19 14:56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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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달 4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발표자는 대전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용역 공동수행사인 공주대 산학협력단 이경환 공주대 교수로, 토론자로 김찬술 대전시의원, 김혜천 목원대 교수, 백기영 유원대 교수, 정경석 대전세종연구원박사, 정태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해 토론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의 주요 변경내용은 대전역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활성화 지역을 추가하고, 자치구의 도시재생 방향성 및 정책 수요를 반영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구역 계 조정과 우선순위를 조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통해 향후 재생전략 방향 및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활성화 사업 계획안도 도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청회는 선착순으로 참석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며,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전자공청회를 병행해 진행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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