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충남병무청이 진행한 업무 인계인수서 우수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제공 |
이번 경진대회는 이달 말 정기 인사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수인계 미흡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예비군 편성업무 관련 업무를 분야별로 쉽게 정리한 길다영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우수 2건,
장려 4건의 인계인수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7건의 인계인수서는 지난해 병무청 업무를 정리한 '하나로 업무 매뉴얼'을 보완하는 데 활용한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업무체계를 정착시켜 병역의무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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