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월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설명절에도 가족모임이 제한되어 고독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노인을 위하여 외롭지 않은 설명절과 올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코로나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준비하였다,
만두소(고기, 김치)와 만두피, 떡국떡, 라면 등으로 구성된 만두빚기 밀키트를 전달하여 1대1로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안전 확인과 직접 만두도 만들어보고, 미리 빚어 놓은 수제만두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현재 일선 사회복지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모든 대상자가 안정적인 노후생활, 정서적 지지 및 심리적 안정,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오랫동안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노인돌봄맞춤서비스 사업이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박윤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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