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8일까지 지하 1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비스포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28일까지 지하 1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비스포크(Bespoke)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비스포크'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가전으로 '나만의 가전'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비스포크 페스티벌'에서는 대상 모델 6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200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신제품 특별전'도 진행한다. 무풍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은 해당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준다.
한편, '비스포크'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맞춤으로 생산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기성 제품처럼 동일하게 대량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추어 생산한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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